![]()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현장.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도는 13일 도내 전역에 조성된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일제히 개소하고 올해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해에 13개소, 16개 참여기업, 255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도는 올해 9개소, 10개 참여기업, 175명 규모로 출발을 알렸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웠던 청년과 여성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
도는 지난해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동작업장 조성, 기업 맞춤형 인력 연계, 인건비 지원 등을 통해 ‘우리동네 일터’라는 새로운 일자리 형태를 현장에 안착시켜 왔다.
이번 공동작업장 일제 개소는 지난해 확충해 온 사업 기반을 토대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알리는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부터 시군 운영 사업으로 전환된 이번 사업은 도(道) 주도의 시범 단계를 넘어 탄력 운영을 통해 지역이 책임지고 키워가는 생활권 일자리로 본격 자리매김하게 된다.
충북도는 올해 공동작업장 26개소, 500명 참여를 목표로 도민에게는 ‘집 가까운 일터’를,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지원’을 제공하는 상생 일자리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