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예방 강조

축산농가·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손 씻기 등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1/16 [14:11]

청주시 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비 예방 강조

축산농가·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손 씻기 등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1/16 [14:11]

▲AI 인체감염증 의심 시 대처방법.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충북 지역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AI 인체감염증 예방수칙을 따를 것을 당부했다.

 

AI 인체감염증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닭·오리 등 가금류 또는 이들의 배설물·분비물에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으로 발생하는 제1급감염병이다. 

 

잠복기는 보통 2~7일(최장 10일)이며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이다. 중증 시 결막염,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다.

 

현재까지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매년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사전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인체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AI 인체감염증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및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조류·가금류 및 사체와의 접촉 금지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