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2026 비전 제시

개관 10주년 특별전·아카이브 등 운영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1/20 [13:38]

청주시립미술관, 2026 비전 제시

개관 10주년 특별전·아카이브 등 운영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1/20 [13:38]

▲청주시립미술관.

 

[충북넷 신수빈 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20일 본관과 3개 분관의 올해 운영 방향과 연간 전시·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비전은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점 공간 구축’이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미술관은 시민 일상 속으로 한층 다가가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전략은 ‘지역미술 진흥을 위한 연구 기능 강화’다.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과 연계 아카이브전을 통해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짚고 미술관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 청주미술 아카이브 구축과 학술 세미나를 병행해 청주미술사 정립을 다지고 청주 출신 근대 조각가 김복진 선생을 기리는 3회 김복진 미술상 수상자도 선정한다.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의 자연환경·생태 중심 전시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대청호 환경미술제 연계전, 공모전, 기획전 등을 통해 환경 이슈를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두 번째 전략은 ‘문화도시 청주의 미술 플랫폼 구축’이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기 입주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청주 작가뿐 아니라 국내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세 번째 전략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환경 조성’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본관과 대청호미술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창전시관 등 4개 관에서 도슨트 양성, 현대미술 강좌,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미술관 내·외부 환경을 재정비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