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대 의과대학은 세계적인 대학 평가 기관인 영국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6 세계대학순위’ 의학 부문에서 국내 1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평가는 국내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단 27개 대학만이 순위에 포함된 가운데 거둔 성과다. 충북대는 지난해 평가에서 기록한 국내 17위에서 3계단 상승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한 발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대학순위는 △교육 여건(29.5%) △연구 환경(29%) △연구 품질(30%) △국제화(7.5%) △산학협력(4%) 등 5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산출된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대 의과대학은 세계 501~600위권에 포함되며 국내 주요 의과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충북대 의대는 논문 피인용도를 포함하는 ‘연구 품질’ 부문과 학생 교육 여건을 반영하는 ‘교육 환경’ 부문에서 점진적 개선을 이뤄내며 이번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 성과는 최근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급변하는 의료 교육 환경에서도 충북대가 ‘교육의 질’을 최우선 가치로 유지하고 있음을 객관적인 지표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대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비전 실현과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 특성화를 통해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의료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