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충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도는 27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해 ‘2026 충북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
올해 충북도는 ‘소통과 공감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충북 조성’이란 비전 아래 전년도 대비 651억이 증액된 3020억 원 규모로 5개 분야 85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신규 사업은 ‘충북 현장형 청년인턴’이다. 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력자 우대에 대응해 미취업 청년에게 실무 기회를 마련하고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도내 최초로 마련됐다.
일자리 분야 35개 사업에 711억 원 투입
청년의 실무경력 기회를 넓히기 위해 미취업 청년 일경험 사업을 운영하고 2030 맞춤형 사회진출, 대학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 구직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한 청년카페,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병행하고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중심대학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재직 청년근로자 근속지원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을 돕는 통근버스 사업을 확대한다. 농촌지역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등도 지원한다.
교육 분야 18개 사업에 1386억 원 투입
산학협력 기반 지역 정착형 인재를 중점 육성한다.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반도체 특성화대학 등 미래 산업과 지역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더불어 10억 원 규모의 대학생 장학금을 운영하고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도 지속한다.
주거 분야 6개 사업에 290억 원 투입
제천과 영동에 농촌 보금자리를 추가 조성해 농촌에서의 지속 가능한 삶과 일자리를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대학생 주거 지원을 위한 3개 학사 운영, 청년 월세 지원을 계속 사업으로 전환하고 결혼비용 대출이자 및 출산가정 대출이자 등을 개편한다.
복지·문화 분야 20개 사업에 624억 원 투입
충북행복결혼공제,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 출산육아수당 등 생애 주기별 사업과 가족 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에 함께 대학생 천 원의 아침밥, 농식품 바우처, 청년(19-20세) 문화예술패스 등도 시행해 청년의 건강한 삶을 보장한다.
참여·기반 분야 5개 사업에 79억 원 투입
청년 참여를 활성화하는 도정참여단, 충북인재 정책제안 등을 추진한다. 나아가 올해 증평을 제외한 도내 모든 시군에 청년센터가 설치된다.
광역거점센터인 충북청년희망센터는 각 시·군 청년센터와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는 동시에 청춘만남 프로그램, 운동-話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청년들의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