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재특화거리.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29일 지역 목재를 활용한 환경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조성한 목재특화거리를 시민에 선보였다.
시는 이날 상당구 수동전망대에서 목재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시는 ‘자연+문화 동행’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설계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착수해 이번에 완료했다. 사업에는 28억 8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연장 0.3km 규모다.
목재특화거리는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우드하늘길 △둥지쉼터(전망대) △목재 조형물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쉬어가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는 목재특화거리가 우암산 둘레길, 수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인근 사업과 연계돼 지역 관광과 생활환경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이 목재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공간이 새롭게 탄생했다”며 “목재특화거리가 수동의 랜드마크이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오는 7월까지 옛 상당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