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K-푸드 해외 진출 지원

청년상인 대표 참여 성과공유 간담회 개최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02 [16:41]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K-푸드 해외 진출 지원

청년상인 대표 참여 성과공유 간담회 개최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02 [16:41]

▲전통시장 K-푸드 해외시장 진출사례 성과 공유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일 ‘전통시장 K-푸드 해외시장 진출사례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통시장에서 창업해 활동 중인 청년상인인 이지은 육거리소문난만두 대표와 박유덕 골목막걸리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먼저 이 대표는 '전통을 지키는 혁신, 청년상인 K-푸드 글로벌 스케일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통시장의 문화와 가치를 기반으로 로컬브랜드를 검증 가능한 글로벌 K-푸드 모델로 확장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청년상인의 강점인 콘텐츠 기획력과 브랜드 스토리텔링 역량이 전통시장 상품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조명했다.

 

다음으로 박 대표는 '한국의 술로 세계와 길을 잇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전통시장 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제조 과정과 창업스토리를 공유하며 관광 특화 상품으로서 전통주의 가능성과 시장 검증 과정을 소개했다.

 

아울러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표준화, 브랜드 정체성 확립, 수출 준비 절차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전통주를 매개로 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개별 시장과 상품 특성을 살린 전략적 접근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다는 점을 공유하고 K-푸드의 해외 진출 확산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청년 상인들의 역량이 해외시장으로 폭넓게 확장될 수 있도록 판로, 마케팅, 수출 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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