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일하는 기쁨’ 참여자 소통·역량 강화 힘쓴다

도지사 대화·자산 특강·평등교육 등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06 [15:40]

충북도, ‘일하는 기쁨’ 참여자 소통·역량 강화 힘쓴다

도지사 대화·자산 특강·평등교육 등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06 [15:40]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참여자들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도는 6일 도내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소통 행사를 열였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 청년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

 

행사 첫 순서로 진행된 도지사와의 대화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현장 경험과 제안을 전달하며 공동작업장 운영 방향과 향후 사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다시 사회와 연결되는 계기가 됐다”, “일하는 기쁨이라는 이름이 실감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음 자산관리 특강에서는 참여자들이 단시간 근로를 통해 얻은 소득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경제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재무관리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진 양성평등교육을 통해 △일터에서의 존중과 배려 △건강한 근무 문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터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하는 기쁨’ 사업이 단순한 일자리 정책을 넘어 사람 중심의 지역 일자리 생태계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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