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송기섭, 진천군수직 사퇴… 충북지사 선거운동 돌입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09 [16:48]

3선 송기섭, 진천군수직 사퇴… 충북지사 선거운동 돌입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09 [16:48]

▲ 송기섭 진천군수. /진천군 제공   

 

충북지사에 출마하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9일 퇴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송 군수는 이날 퇴임식에 앞서 지역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송 군수는 "군민과 함께한 지난 10년은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준 군민과 공직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천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역할이 있다면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군수는 1978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역임한 후 2016년 4월 39대 진천군수로 취임해 내리 3선을 지냈다.

 

앞서 송 군수는 지난달 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실질적 중심인 '충북특별중심도'를 만들겠다"며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송 군수는 10일 충북지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선거사무소는 청주 분평동 분평사거리 코오롱스포츠 건물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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