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일상플러스 추진단 본격 시동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든다”

시민의견 1100여건 분석... 주차공간·개인 이동수단 개선 집중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09 [16:31]

청주시, 일상플러스 추진단 본격 시동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든다”

시민의견 1100여건 분석... 주차공간·개인 이동수단 개선 집중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09 [16:31]

▲청주시청 임시청사.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2026 일상플러스+ 추진단’을 운영한다.

 

‘일상플러스+ ’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책을 발굴·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난해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혼잡교차로 개선’ 등 교통 편의 시책이 시민들의 가장 큰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운영과 무심천 수변문화공간 조성 등 환경·문화 분야에서도 편익을 높이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시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불편을 신속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일상플러스 추진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달 ‘청주시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의견 1100여건을 수렴했고 유형별 분석 결과 주차·교통 분야에 대한 개선 요구가 가장 많았다.

 

세부사항은 △주차공간 확대(138건) △불법주차 단속 강화(87건) △PM 관리 및 지정주차장 등 인프라 확충(135건) △대중교통 편의시설 및 버스 노선 개선(108건) 등 생활권 교통환경 개선 요구가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주택가와 상가 밀집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주차 민원이 반복 제기돼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 저해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는 공유자전거·전동킥보드 등 개인 이동수단 관리가 135건 접수돼 전체 약 15% 이상을 차지했다.

 

시는 많은 응답이 집중된 주차공간 확충과 불법주차 단속, 개인형 이동수단 관리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단계적으로 우선 추진한다.

 

또 ‘청주시선’ 등 시민 참여 채널을 통해 결과를 공개하고 지속 관리·점검해 건의사항이 속도감 있게 해결될 수 있도록 참여형 생활행정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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