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가족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누리도록 주요 문화시설을 개방한다.
오는 14~18일 문의문화유산단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신채호사당, 손병희선생유허지, 백제유물전시관, 고인쇄박물관, 근현대인쇄전시관, 한국공예관 등을 전일 개방한다.
단 설 당일인 17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에서는 기획전 ‘플라스틱 다큐멘터리’가 진행 중이다. 플라스틱을 매개로 소비문화와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일상 속 재료가 지닌 예술적·생태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공예관 상설 전시도 개방한다. △갤러리 1에서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아카이브와 기증작을 모은 전시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갤러리 4에서는 옛 청주 연초제조창의 사진·기자재·기록물 등을 소개하는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제조창으로’와 공예관 소장품을 선보이는 ‘공예저장소 차곡차곡’이 진행된다.
또 고인쇄박물관에서는 14일 ‘박물관에서 맞이하는 설 명절’을 주제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조리 종이접기 △새해 소망 쓰기 △전통민속놀이 △전통과자 시식(약과) 등 세시풍속 체험과 △국가무형유산 금속활자장의 금속활자주조시연 △윷점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여는 당일 선착순 접수다.
이 밖에도 청주시립미술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청주동물원도 설 당일(17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17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95회 기획연주회 ‘설빛음악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열대식물원, 초정행궁도 연휴 기간 정상 개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