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9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쾌거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정부 재정지원사업 등 혜택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12 [15:30]

청주대, 9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쾌거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정부 재정지원사업 등 혜택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12 [15:30]

▲김윤배 청주대 총장이 최첨단 시설인 하이플렉스 강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청주대는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각종 기준을 통과해 9년 연속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을 위해 교육부가 일정 수준 이상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정하는 제도다. ​

 

청주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에 대한 인증 유지를 이어간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대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 불법 체류율, 언어능력, 등록금 부담률, 한국어 교원 자격증 비율, 의료보험 가입률 등의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인증대학 기준 중 불법체류율 조건은 외국인 재학생 대비 1% 미만일 경우 충족하는데 청주대는 지난학년도에 불법체류 학생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 유학생 생활 지원, 학업 지원, 취업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유학생의 만족도를 높인 점도 이번 인증 유지에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현재 충북도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4100여 명(37개국)의 유학생이 재학하는 청주대는 올해 말까지 외국인 유학생 5000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이번 인증으로 청주대는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선발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시 참여 우대를 받는 것을 비롯 외국인 유학생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 다양한 혜택을 이어가게 됐다.

 

이밖에 28개 언어로 소개되는 교육부 공식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공시돼 외국인 유학생·외국 정부에 유학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며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은 물론 인증대학의 우수 사례 정보가 언론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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