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현장 실무자 집결... 83조 원 투자전략 공개

도지사 주재 전략 워크숍 개최, 도-시군 간 투자유치 실무 공유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19 [15:33]

김영환 충북도지사, 현장 실무자 집결... 83조 원 투자전략 공개

도지사 주재 전략 워크숍 개최, 도-시군 간 투자유치 실무 공유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19 [15:33]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조감도.

 

[충북넷 신수빈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투자유치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전략 강화를 위해 주재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선배의 경험, 기업의 선택, 그리고 충북 다음 전략’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시군 투자유치·산업단지 담당 공무원, 산단 시행사·분양대행사 등 현장 실무자들이 대거 모였다.

 

행사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종진 충북도 보도팀장이 ‘투자유치 선배공무원 노하우 전수’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투자유치 과정과 기업 응대 전략 등 실제 경험을 녹여든 발표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현창 오리온 경영지원팀장이 ‘기업은 왜 충북을 선택했는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신 팀장은 기업 입장에서 충북을 선택한 배경과 성장 과정, 최근 진천 투자 결정 사례 등을 소개했다.

 

청주 4·5공장을 기반한 오리온은 2024년 청주공장 매출은 6000억원을 넘어 지역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또 진천테크노폴리스에 4600억원 규모의 진천통합센터를 설립해 글로벌 공급망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 지사가 민선 8기 충북 투자환경과 투자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83조원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전국의 주목을 받은 점을 강조하고 단순 투자 규모 확대를 넘어 혁신적 실천에 기반한 새로운 투자유치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이러한 성과를 이뤄낸 도-시군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군 간 투자유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무 중심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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