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림환경연구소, 충북형 명품 산림으로 우뚝 선다

산림재난 대응 강화, 재해 지역 사방시설 구축 등 도유림 녹색자산 육성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23 [14:21]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충북형 명품 산림으로 우뚝 선다

산림재난 대응 강화, 재해 지역 사방시설 구축 등 도유림 녹색자산 육성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23 [14:21]

▲산림환경연구소가 사방시설을 구축한 모습이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올해 193억원 사업비를 도유림에 투자해 도민이 체감하고 미래 세대가 누리는 ‘충북형 명품 산림’을 육성한다.

 

연구소는 지난해 도유림 관리와 재해예방 등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0억원을 투입해 사방시설 93개소를 확충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산림 재난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조림 50ha, 숲가꾸기 220ha, 임도망 확충(신설 0.8km, 보수 8.5km) 등을 통해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일궈냈다. 연구소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도 도유림의 공익·경제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산불·산사태 ‘철벽 방어’ 신속 대응으로 도민 안전 책임

 

연구소는 기존 전문진화대가 개편된 ‘산림재난대응단’을 중심으로 각종 산림 재난에 대한 전방위 대응 역량을 높인다. 또 감시 인력 운영과 드론 예찰 등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력과 대책상황실 가동 등 신속 초동 진화 체계를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가치 있는 산림 육성 ‘고부가가치 경제림’ 경영 가속화

 

올해 조림 사업은 기후 위기에 강한 우량 경제림·밀원숲을 63ha 규모로 확대 조성하고 160ha 규모의 조림지와 숲가꾸기를 통해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한다. 

 

또 산림경영 기반인 임도망 확충(신설 2.9km, 보수 8.5km)으로 관리 효율성을 높여 도유림이 실질적인 경제 가치가 창출되는 ‘성장 자산’으로 육성한다.

 

생활권 밀착형 사방시설 구축, ‘우기 전 조기 완공’ 총력

 

극한 호우에 대비해 도내 재해 우려 지역 37개소를 대상으로 사방 사업을 우기 전 조기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시설 1682개소에 대한 사전점검과 사방댐 준설 작업 등에 주력해 기습 집중호우에도 도민들이 안심하는 정주 여건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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