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치위생과 동문 2인, 나란히 대학 교수 임용

변지은·박혜린 교수, 학문과 현장 잇는 교육자로 성장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25 [13:50]

충청대 치위생과 동문 2인, 나란히 대학 교수 임용

변지은·박혜린 교수, 학문과 현장 잇는 교육자로 성장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25 [13:50]

▲변지은 교수(왼쪽)과 박혜린 교수.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청대 치위생과를 졸업한 동문 2명은 나란히 대학 교수가 되며 후배 양성에 나서고 있다. 주인공은 변지은 교수와 박혜린 교수다.

 

변 교수는 2006년 충청대 치위생과에 입학해 2009년 졸업했다. 이후 삼육보건대 전공심화 과정을 거쳐 연세대 치의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여러 대학에서 겸임교수와 강사로 강단에 서 온 그는 최근 신구대 치위생과 전임교수로 임용되며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는 학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박 교수 역시 충청대 치위생과(2013학번·2016년 졸업) 출신이다. 현재 전주기전대 치위생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의 감각을 반영한 강의로 학생들에게 ‘현실을 닮은 배움’을 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교수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치위생 교육의 가치를 확장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다. 한 사람은 학문 연구로, 다른 한 사람은 임상 실무 경험으로 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들의 성장을 지켜본 김영경 충청대 치위생과 교수는 “두 동문 모두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개척해온 인재들”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 교실에서 시작된 두 동문의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이들의 발걸음은 또 다른 후배들에게 새로운 꿈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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