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보건소, 금연구역 확대·맞춤형 금연지원 강화

버스정류장 10m 이내 등 신규 지정...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 제공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2/26 [15:29]

청주시 상당보건소, 금연구역 확대·맞춤형 금연지원 강화

버스정류장 10m 이내 등 신규 지정... 6개월 금연 성공 시 기념품 제공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2/26 [15:29]

▲청주 금연구역 확대구역 안내 포스터.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구역을 확대하고 지도·점검과 맞춤형 금연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시는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1월부터 금연구역을 확대했다.

 

새로 지정된 구역은 △버스정류장·택시승차대 표지판 반경 10m 이내 △공중화장실 △수소연료공급시설 △전통시장 아케이드 구간이다. 위반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와 4개 구청은 주·야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PC방 성인존 등 상습 흡연구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전문 상담사의 1:1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등을 지원하며 6개월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지난해 등록자 2,599명 중 855명(32.9%)이 6개월 금연에 성공했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도 5인 이상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환경정화 활동, 전통시장 집중 홍보, 다중이용시설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하고, 아동·청소년·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금연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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