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후변화체험관 새 단장... 어린이 참여형 교육공간으로 재탄생

24억원 투입 리모델링 완료... 4일부터 본격 운영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3/03 [13:23]

청주시 기후변화체험관 새 단장... 어린이 참여형 교육공간으로 재탄생

24억원 투입 리모델링 완료... 4일부터 본격 운영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3/03 [13:23]

▲청주 어린이회관 기후변화체험관 내부.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어린이회관 본관 내 기후변화체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3일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2014년 개관한 기후변화체험관은 기후위기와 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공간으로 운영돼 왔으나 전시시설과 체험 콘텐츠 노후화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해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체험관 개선사업 지원을 받아 24억원을 투입해 전시물 정비와 체험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새롭게 단장한 체험관은 층별 특성에 맞춰 구성됐다.

 

1층은 작은도서관과 휴게시설, 수석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중층에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실이 조성됐다. 2층은 실감형·놀이형·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관람객이 직접 보고 만지며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전시와 체험 중심 콘텐츠를 강화해 교육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였다.

 

기후변화체험관은 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개인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단체 관람과 해설·체험 프로그램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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