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소년 성장환경 대전환... 82억 3000만 원 투입

학습지원·전용공간·일자리까지... 청소년 체감형 정책 본격화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14 [15:42]

충북도, 청소년 성장환경 대전환... 82억 3000만 원 투입

학습지원·전용공간·일자리까지... 청소년 체감형 정책 본격화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14 [15:42]

▲충북도는 82억 3000만원을 투입해 청소년 성장환경 개선에 나선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도는 청소년 인구 감소에 대응해 82억 3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청소년 성장환경 개선에 나선다.

 

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청소년 인구는 약 10% 감소한 가운데 청소년이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체감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육성기금 50억 원 △학습지원 5억 원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23억 원 △공공형 스터디카페 조성 9억 원 △취약계층 청소년 일자리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터디카페·독서실 이용료를 지원하는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는 미디어아트 전시실, AI 체험존, 음악·동아리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영동·증평·단양 등 3개 지역에 공공형 스터디카페를 우선 구축하고 고립·은둔 청소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문화·휴식이 결합된 청소년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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