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취업지원서비스센터 추진

민경명 | 기사입력 2005/06/14 [17:39]

충북도, 취업지원서비스센터 추진

민경명 | 입력 : 2005/06/14 [17:39]
충북도는 구인 구직자 연결 서비스 시스템인 취업지원서비스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도는 제 1회 추경에 충북취업지원서비스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로 1억원을 계상하여 도의회에 심의 요청했다.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취업지원서비스 센터는 청년실업을 비롯한 실업난 해소를 위해 구인 구직의 효과를 높이고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라는 것이 충북도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강구성의원은 13일 상임위 예산심의에서 "충북도 홈페이지의 경제통상국 구인구직란에 연결되어 있는 노동부 고용안정정보방 WORK-NET이 있는데 굳이 신규사업으로 계상한 사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하며 취업 및 각종 정보지원을 위한 활용대책과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따라서 충북도의 이번 사업은 예산 심의과정에서 노동부 고용안정센터에서 운영하는 시스템과의 중복 투자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윤재길 고용안정담당은 "도청내에 센터를 설립하고 취업지원서비스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며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시켜주는 취업 컨설턴트와 같은 전문가를 두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민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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