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국립도서관, 직지상 수상자로 선정

제1회 유네스코 직시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

민경명 | 기사입력 2005/06/22 [15:56]

체코국립도서관, 직지상 수상자로 선정

제1회 유네스코 직시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

민경명 | 입력 : 2005/06/22 [15:56]
청주시는 유네스코가 지난 13일~16일 중국 윈난성 리장(中國 云南城 麗江)에서 제7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제1회 직지상(直指賞)" 수상자로 체코국립도서관(http://www.nkp.cz)으로 선정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회 수상자로 결정된 체코국립도서관은 1360년경에 설립, 6백만권 이상의 책을 보유한 세계적인 도서관으로 기록유산의 보존과 접근에 남다른 공헌이 인정되어 이번 회의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체코국립도서관은 199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관련된 자료를 CD화하는 작업, 1999년부터 산성화된 종이도서 문서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용, 도서관․박물관․기록보존소 등 관련성 높은 기관의 협력체제 구축, 산화를 방지하는 박스제공사업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는 EU의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하게 되었으며 주변 국가기관에서도 많은 자문을 받아가고 있는 실정으로 이러한 성과가 이번 심의에서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이번에 수상자로 국립체코도서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체코국립도서관의 주요공적에 대한 자료수집과 분석을 통하여 청주시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주한 체코대사관(☎02-725-6765) 관계자는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 소식을 접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본국에 기쁜 소식을 알려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시상식과 국제학술회의, 직지체험 등 기념행사와 관계자 초청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민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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