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도내 130개 업체를 대상으로 7월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기준치 100)는 73으로 1월의 67 이후 가장 저조했다.
6월과 비교할 때 중소기업(78→72)과 내수기업(82→75)의 업황이 부진했으며 수출기업은 65(전월 59)로 부진의 정도가 다소 완화됐다.
한국은행은 8월중에도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비제조업의 경우 부진의 정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도내 제조업체의 애로 사항은 내수부진(30.7%), 원자재가격 상승(15.4%), 경쟁심화(11.4%) 등 순으로 나타났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고유가 지속, 내수회복 지연 등 악재로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민경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