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사업은 참여정부의 국가시책 시범사업의 하나로 지방대학의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5년간(‘04~’08) 1조 4,200억원을 투자하는 대단위 국책사업으로 도내 대학은 4개대학 10개사업(대2, 중2, 소6)이 선정되어 5년간 894억원(국비 764, 도비 37.5, 기타 92.5)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1일 누리사업중 도비가 지원되는 2개 대형사업단(IT-NURI사업․BIO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에 대하여 1차년도 추진상황 및 2차년도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보고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각 사업단은 보고를 통해 1차연도 사업성과를 볼 때 당초 계획보다 성과가 매우 크게 나타 났다며 각 대학 누리사업학부의 학생 등록률과 지원률이 2~5배 높아지고 취업률, 어학능력이 30%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
또한 산업체 인터쉽, 현장실습, 표준교과과정 개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실무 능력을 크게 배양하였으며 첨단 기자재 확보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이원종 충청북도지사는 누리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점검을 통해 뒤돌아보고, 결의도 다지고, 상호 정보교환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누리사업이 대학의 경쟁력과 지역발전에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을 밀도있고 탄탄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국책사업 등 정부정책사업의 확보는 대학의 생존과도 직결된다며 우수사업을 발굴 국책사업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각 사업단에 강조하였다.
최근 3년간 도내대학에 산학연 컨소시엄사업, RRC, BK21 등 14개사업에 국비 460억, 도비 53억 등 총 510억원이 지원되어 정부지원사업이 확대되고 있어 대학의 재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IT-NURI사업 이상호부단장은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실시한 연차평가에서 충북대 양사업단이 18점이상 가점을 획득(전국 5개사업단)하여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면밀히 사업계획을 수립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사업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민경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