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의 반대 의결에도 불구하고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다음달 14일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는 12일 청주.청원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요구서를 청주시와 청원군 양 시.군에 전달했다. 이에 다라 양시 군은 다음달 14일 주민투표 실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또 주민 투표 여부에 대한 시.군의회 의견 수렴을 위한 임시회 개최를 요구, 다음 주 중에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은 뒤 25일께 주민투표를 발의, 다음달 14일로 투표일을 공고할 계획이다.
이럴 경우 선관위는 25일부터 투표 업무를 관리, 투표일 이전까지 지역 선관위별로 1회이상씩 찬반토론을 갖게 된다.
주민투표 결과 청주시와 청원군 주민들의 과반수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면 행자부가 관련 법률을 입법, 국회의결을 거쳐 내년 3월께 통합시가 출범하게 된다.
/ 민경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