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북대가 중심대학이 되어 벌인 ‘나노기술 누리 사업단’ 사업이 선정 취소된 것과 관련 ‘이는 건국대의 탓’이라는 충북대의 주장에 대해 건국대가 반박하고 나섰다.
이 사업의 협력대학인 건국대는 교수 미충원으로 20점 감정을 받아 선정이 취소되었다고 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연차평가는 총점 200점 만점에 정량평가(45점)와 정성평가(155점)으로 실시되는데 전국의 총 112개 사업단 중 정량평가 필수성과지표(교원확보율 등) 미달로 30점 이상 감점을 받은 사업단이 2개며, 20점 이상 감점을 받은 사업단은 18개 사업단에 이른다는 것.
이중 이번 평가결과 20점 이상 감점 사업단 18개 중 4개 사업단만 선정 취소되었을 뿐만아니라 20점 가점을 받은 사업단도 선정이 취소된 것으로 보아 정량평가 필수성과지표 감점만이 사업단 취소 원인이 아니었다고 본다는 것이 건국대의 주장이다.
결론적으로 건국대가 교원 미확보로 감점 요인이 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 취소의 전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며 사업 내용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도 문제가 있음에도 중심대학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적으로 건국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선정이 취소된 것처럼 비쳐지게 한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이 건국대의 입장이다.
/ 민경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