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항공 31일 청주~제주노선 첫 취항

민경명 | 기사입력 2005/08/18 [22:14]

한성항공 31일 청주~제주노선 첫 취항

민경명 | 입력 : 2005/08/18 [22:14]
단거리 저가(低價) 항공사인 (주)한성항공(대표 한우봉)이 오는 31일 청주~제주 노선을 첫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한성항공이 19일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운항 증명을 교부받고 오는 31일 본격적인 운항에 앞서 시와 한성항공 관계자 등이 시범적으로 탑승, 시범 운항하는 탑승행사 준비에 나서는 등 취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성항공은 지난달 2일 ATR-72기종의 1호기를 도입, 그동안 이·착륙 시범비행과 함께 수십 차례에 걸쳐 시험 운항 등 본격적인 취항을 준비해 왔다.

한성항공의 1호기는 ATR사가 제작한 중형항공기로 생산된 지 약 10년 정도됐으며 72인승으로 만들어졌지만 고객 편의를 위해 66인승으로 개조됐다.

청주~제주 노선 운항시간은 기존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기와 비슷한 1시간 대다.

한성항공은 기존 항공기 요금의 70% 수준의 탄력적 가격으로 기존 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국내·외 공항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틈새 항공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 민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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