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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매도질 속에 공공기관을 받아들여야 하나? 차라리 혁신도시를 참여정부로 돌려 보냅시다." 19일 열린 충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선 심흥섭의원(충주 2, 한나라당)은 충북도내 전 시군이 혁신도시 유치전에 사활을 걸고 있어 충북 지역이 산산히 분열되고 있다며 "차라리 공공기관을 받아들이지 말고 반납하자"고 촉구하고 나섰다. 심의원은 특히 지난 17일 열린 혁신도시 선정을 위한 공청회에 이전 대상 공공기관 노조가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공청회를 파행으로 이끈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심의원은 "공공기관 노조가 공청회 장소에 와서 '우리가 가고 싶은데 가게 해달라고 떼를 썼다. 이런 매도질하는 공공기관을 받아들여야 하는가"라며 혁신도시를 반납하고 충북도 자체적으로 발전책을 강구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문천의원(제천1, 한나라당)은 앞선 5분발언에서 "제천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충북을 공공기관 이전 대상 지역에 포함시켰는데 혁신도시 선정과 관련 최근 청주권 여론을 보면 차려놓은 밥상에 젓가락만 들고 나서는 꼴"이라며 "제천 시민들의 공공기관 이전 노력이 헛되지 않는 결과가 나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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