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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오창 오송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충북도에 첨단산업국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도가 충북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조직개편 용역작업을 추진한 결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오창.오송단지조성 등에 따른 관련업무를 담당할 첨단산업국 신설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현재 오창, 오송 단지 조성과 첨단산업관련 업무는 경제통상국 첨단산업과에서 담당하고 있으나 충북의 새로운 산업군으로 부상하는 첨단산업 업무의 폭증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기업도시, 혁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여건 변화에 따라 경제통상국의 분국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이번 용역 결과에서는 또 오송생명과학산업단지에 UBio-City조기 실현을 위한 유비쿼터스담당 신설 방안도 제기됐다. 이밖에 여성의 권익신장과 관련된 정책개발과 사회복지의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복지여성국을 신설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자치행정과의 기능 가운데 주민지원 기능을 분리해 주민지원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농정국 농촌지원 기능과 이원화 돼 있는 농업기술원 기술보급부 기능을 농정국으로 이관하는 등 농정기능을 일원화하는 방안도 시급한 과제로 드러났다. 또한 지역갈등문제 및 광역행정협의회 기능 전담을 위한 지역협력담당,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키 위한 산아정책담당, 농업인단체와의 연계 등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농교류담당, 공항활성화와 교통비전 및 경제과의 물류기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게 될 물류공항담당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문화 관광 스포츠산업 육성을 전담할 여가산업 전담부서 신설과 종교담당 신설도 시대 흐름에 따라 필요한 기능들로 분석됐다. 도는 "용역결과를 향후 부서간 기능조정 및 인력배분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공통적인 의견 등은 조직개편시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며 "조직개편 시기는 총액인건비제도의 시행 등 중앙에서 지방자치단체에 맞는 실행매뉴얼 보급과 제도 도입에 필요한 제반여건이 갖추어지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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