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전KT충북본부장, KT서브마린 대표 취임

민경명 | 기사입력 2005/12/13 [18:50]

이종수 전KT충북본부장, KT서브마린 대표 취임

민경명 | 입력 : 2005/12/13 [18:50]

전 KT 충북본부장 이종수씨가 13일 (주)KT서브마린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KT서브마린은 지난 1995년 KT(구:한국통신)와 한진해운이 공동 출자(KT 55%, 한진해운 45%)하여 한국해저통신㈜란 이름으로 탄생한 해저광케이블 건설 및 유지 업체로 부산에 있다.

KT서브마린은 해저케이블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여 왔고, 특히 1998년 세계 최첨단 해저케이블 포설 선박인 "세계로"호의 건조와 해저 특수 매설기(PLOUGH), 원격 해저 탐사기(ROV)등을 도입하여 오대양을 누비며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Global Network화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KT서브마린은 해저통신케이블 분야뿐만 아니라 고도의 시공 기술을 요하는 해저 송유관, 가스관의 설치 및 매설 공사, 해저 전력케이블 건설 및 유지보수, 각종 특수 해저케이블 건설 등 그 사업 영역을 모든 해양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이종수 KT서브마린 사장은 고려대 토목공학과 출신으로 기술통이지만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경영 전반에 대해서도 높은 식견을 갖추고 있는 인물로 평가 받아 KT 자회사의 대표이사 내정이 일찌감치 예견됐었다.

특히 충북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통신 및 IT산업 발전에 힘써 지역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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