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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7일 과기부 차관에 박영일 과기부 실장을 내정하는 등 15개 정부 부처 차관 및 차관급 외청장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산자부 제1차관에 김종갑 특허청장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에 이기우 총리 비서실장을, 노동부 차관에 김성중(金聖中) 노동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각각 내정했다. 또,행정자치부 제2차관에 장인태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문화관광부 차관에 유진룡 문화부 정책홍보관리실장, 환경부차관에 이규용 환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여성가족부 차관에 김창순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 내정됐다. 외청장 인사에서는 특허청장에 전상우 특허청 차장, 기상청장에 이만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감사, 소방방재청장에 문원경 행자부 제2차관, 농촌진흥청장에 김인식 청와대 농어촌비서관이 각각 발탁됐다. 또 산림청장에 서승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문창진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에 박종구 국무조정실 경제조정관이 각각 내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대부분 조직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해당 부처와 유관기관 1급을 우선 발탁대상으로 했다"면서 "오는 7월 1~3급 직급이 폐지되는 고위공무원단이 출범하면 1급을 대상으로 한 차관 발탁인사는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9급 공무원에서 차관까지 오른 이기우 교육부 차관과 29년만에 내부 직원이 청장 자리에 오른 전상우 특허청장 인사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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