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산업재단의 후임 사무총장 인선이 한대수 시장의 사임으로 원점으로 되돌려지면서 수개월동안 공석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 취임한 현 유인기사무총장은 오는 3월말로 임기가 마무리되어 6일 퇴임식을 갖고 사임한다. 따라서 청주시와 재단측은 후임 인선을 위한 작업을 해왔고 청주시 S모 국장이 유력하게 거론됐다.
그러나 청주시문화산업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한대수시장이 후임 인선을 마무리 짓지 않고 도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 3일 전격 사퇴함으로 인선작업이 중단되게 됐다. 이사장 직무를부시장이 대신한다고 해도 3급에 해당하는 고위직 인사를 집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문화산업재단 사무총장은 오는 7월 후임 시장이 취임할 때까지 공석으로 남게됐다.
청주시 관계자도 "그 자리 인사는 시장이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공석이 될 가능성을 예시했다.
한편 유인기 사무총장 퇴임식은 6일 오전 재단 사무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