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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료용 봉합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메타 바이오메드(대표이사 오석송)가 처음으로 지난 3월 월간 수출 목표 100만불을 넘어섰다. 메타바이오가 지난 3월 한달간 달성한 수출액은 110만불. 이는 지금까지 월간 목표로는 첫 100만불 달성인데다 현재의 외환 하락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 특히 메타바이오의 수출은 큰 덩어리가 아닌 치과재료와 봉합사라는 작은 의료기기로 80여개국을 대상으로 수출해서 얻은 성과라는 점이다. 기쁘지 않을 수 없다. 메타바이오메드 120명 전 직원은 5일 저녁 청주 일산프라자에서 자축연을 갖는다. 오석송 대표이사는 "전 직원들이 월 110만불 수출 달성을 위해 휴일도 없이 노력했다. 조촐한 자리지만 맘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직원들에 감사를 잊지 않았다. 이같은 성과를 위해 직원들에 앞서 뛴 일등공신은 역시 오석송 대표. 전 세계 80개국을 쉼없이 뛰어 다녔다. 오 대표의 항공 마일리지는 300만킬로미터, 지구를 120바퀴 돈 것과 같다. 오 대표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를 만나 붙들고 늘어졌다. 1년에 중국에서 바이어들과 마신 빼갈이 100병이 넘는다. 이렇게 몸으로 부딪히며 이룬 성과는 중국 봉합사 시장의 60% 획득이었다. 오대표와 120명 직원들은 이날 힘들었던 일을 되돌아보며 "오늘만 같아라"를 외치며 건배했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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