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처음으로 구성된 충북지사 직무인수위가 12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정우택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문화동 건설회관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오는 30일까지 한시적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도도 인수위 사무실 마련과 인수위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나서, 전반적인 지사직 인수인계가 사실상 시작됐다.
인수위(위원장 김영회)는 지난 8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기획총괄분과·행정분과·경제분과·교육사회분과·균형발전분과 등 모두 5개 분과에 27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된 인수위 명단을 공개했다.
정 당선자는 인수위와 별도로 지원기구인 도민참여센터와 당선자 비서실, 행정실도 구성했으며 행정실장과 대변인은 인수위원 중에서 겸임토록 했다.
인수위 각 분과별 위원은 기획총괄분과에 이재희 전 여성의전화연합 공동대표(간사)·이원호 전 한나라당 도당 사무처장(행정실장)·김진덕 충북개발연구원 기획팀장·김충구 한성디지털대학 외래교수·김혜란 여성부 정책자문위원·박재식 전 충북도 자치행정국장 등이다.
행정분과는 안성호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간사)·박홍윤 충주대 행정학과 교수·신영희 청주YWCA 사무총장·오지용 변호사·정상완 극동정보대 경찰행정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경제분과는 황신모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간사)·최영호 전 한나라당 도당 사무처장(대변인)·박철용 서원대 경영학부 교수·윤성일 청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조방형 농어업농어촌특위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사회분과는 심의보 충청대 아동복지학과 교수(간사)·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연영애 충북여성미술작가회장·정삼철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하성룡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 등이 선임됐다.
균형발전분과는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간사)·권태호 세명대 건축공학과 교수·백기영 영동대 도시공학과 교수·원광희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손인석 한국JC 연수원장 등이다.
도민참여센터 소장엔 민경탁 전 충청일보 편집국장, 비서실장엔 김창호 지방자치정보센터 대표가 임명됐으며, 함창모 충북RHRD센터 책임연구원·홍순철 선대위 홍보팀장·오경수 선대위 기획팀장 등이 행정위원으로 활동한다.
인수위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하며 3기 도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성과 분석, 4기 정책 기조 설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