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산업진흥원, 지적재산권 획득 지원 '눈길'

국내·외 특허 등 지적재산권, 17개사 27건 지원

민경명 | 기사입력 2006/06/23 [10:06]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지적재산권 획득 지원 '눈길'

국내·외 특허 등 지적재산권, 17개사 27건 지원

민경명 | 입력 : 2006/06/23 [10:06]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원장 김홍기)이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내특허, 상표, PCT(특허협력조약) 등 기업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적재산권 획득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원분야는 국내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권, 해외특허, GS인증, 해외규격인증 등 이다. 상표권 및 국내특허, 실용신안은 최대 2백만원까지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해외특허, GS인증, 해외규격인증은 최대 1천만원까지 소요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진흥원은 1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17개 중소·벤처기업 지적재산권 27건의 출원 및 등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했으며, 올해 말까지 수시로 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재까지의 업체별 지원내용을 보면 제니코스㈜ 국내특허 등 2건, ㈜일렉시티 PCT 등 3건, ㈜트라코텍 PCT 등 3건, 옵토팩㈜ 해외규격인증, ㈜게임네오 상표권, 에스에프씨㈜ 국내특허, ㈜메디펄스 국내특허 등 2건, ㈜아마르떼 국내특허, ㈜네추럴F&P PCT 등 2건, 푸드로 상표권, ㈜엠비젼 상표권, ㈜벤텍바이오 상표권, ㈜바우만 국내특허 등 2건, ㈜명성이엔지 국내특허 등 2건, ㈜창성테크 상표권, ㈜신창테크 국내특허, ㈜미토알에프 국내특허 등 2건 등 17개사 27건의 지적재산권 획득을 지원했거나 현재 진행 중이다

진흥원 입주기업인 ㈜트라코텍(대표 윤병태)은 PCT, 국내특허, 상표 등을 출원한 상태이며, 이중 PCT출원은 반도체 대상물(wafer/mask) 백(back)면 세척장치에 관한 발명으로서, 기존의 세척장치가 있으나 백면에서 세척하는 것이 아니며 본 기술은 흡입식 고정장치를 채택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진공 흡입관 대신 수로관을 설치하여 웨이퍼의 백면을 세척하는 기술로 대비할 만한 유사 기술이 없어 진보성 및 신규성을 구비한 우수한 기술이다.

또한 수로와 연결되어 있는 분사노즐을 통해 액체를 분사시켜 대상물의 백면을 클리닝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백면 클리닝이 가능하여 공정시간의 단축 및 클리닝이 가능함에 따른 불량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과 관련 윤병태 대표는 “종래 기술의 경우 공정 진행 시간 증가와 불량 유발 요소(factor)를 내재 하고 있으나 본 특허 제품의 경우 공정진행 시간 및 불량률 저감으로 고객 요구(need)에 부응하여 매출신장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군에 소재 ㈜바우만(대표 김윤철)은 국내특허 및 상표를 출원한 상태이다. 특히 국내특허출원은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압축공기의 쿨링, 제습, 필터링 등을 위한 에어 드라이어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서, 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구성을 갖는 에어드라이어에 대한 선행기술이 없다. 본 발명은 시스템 내에서 진행되는 일부 공기를 이용하여 쿨러를 구동시키고, 에어 드라이어와 쿨러를 하나의 어셈블리 형태로 구성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쿨러의 구동을 위한 별도의 동력 없이도 시스템의 구현이 가능하여 에너지 절감 면에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제품의 이동성 및 설치 자유도를 높일 수 있는 등 현장에서의 설치작업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바우만은 압축공기를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든 산업현장(공장)들에 적용이 가능하여 국내 및 미국 산업용 에어드라이어 시장에서 약 25%이상의 시장점유를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 김홍기 원장은 “지적재산권 획득 시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을 보호함은 물론 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확대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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