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복구 전문업체로 오창 입주 기업인 명정보기술(대표 이명재)이 하드디스크 생산 시설을 갖추고 본격 제조 업체로 사업을 확장한다. 특히 명정보기술의 하드디스크 생산은 삼성전자로부터 전량 외주 위탁에 의한 것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 것이어서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명정보기술의 탄탄한 기술력을 눈여겨 보고 협약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명정보기술은 35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현재 본사 옆 450여평 부지에 연건평 1100평의 하드디스크 생산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 특히 이 공장에는 1평방미터당 0.5 마이크로미터 이물질도 허용하지 않는 크린룸을 갖추게 돼 중부권 최고의 시설로 꼽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크린룸 시설에는 평당 1천1백만원이 소요되는데 청주 하이닉스반토체 공장의 크린룸에 버금가는 시설이 될 것이라는게 회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명정보기술은 9월말에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으로 공정을 서두르고 있다. 이 공장 가동을 위한 100명의 신규 인력도 필요해 지난달부터 사원 모집에도 나서고 있다. 한편 명정보기술은 기존의 데이타 복구 분야에서도 신장을 거듭, 오는 10월 미국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명재 대표는 "미국에서는 우리 회사 기술을 잘 아는 몇몇 기업에서 미국 지사 설립을 요청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 가을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서의 컴퓨터 데이타 복구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하루면 물량이 오가는 빠른 물류 때문에 일본 국내에 맡기는 것보다 명정보기술에 맡기는 것이 월등한 기술력과 서비스로 더 빨리 복구할 수 있다는 이점에 의한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말이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