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고위직 인사가 계속되면서 충북도 행정부지사 인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이재충부지사가 재임 2년여가 돼가면서 이동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고위관리자 풀에 의해 부처간 이동이 이루어지고 행자부의 고참 고시 고위직의 명퇴 유도 방침 등이 알려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설만 무성하다. 후임 충북도 행정부지사에는 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맡고 있는 김동기씨가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하고 있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김부시장은 청원이 고향으로 보은군수,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5월 지방선거 때에는 청주시장 출마를 고려했던 점 등에 비추어 제일 먼저 하마평에 오른다. 하지만 최근 변수가 생겼다. 박명재행자부 장관이 고시 출신 고참 고위직의 명예 퇴직 유도를 공언하고 나선 것이다. 김부시장은 행시 17회로 대상에 포함되는 기수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고위관리자 인사 풀에 의해 부처간 이동 가능성도 있어 이재충 부지사의 인사 내용에 따라 후임 인선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차관 급 인사가 끝나는 이번달 중순이나 가야 관리관 급 인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재충 부지사의 중앙부처 이동은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 하지만 후임 인선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충북도 행정부지사였던 김영호 중앙인사위원회 상임위원은 행자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