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제2공장 청주유치' 시민이 나선다

3만여명 오늘 궐기대회, 경기 이천 지역은 이전 반대 대규모 궐기대회

민경명 | 기사입력 2007/01/15 [09:30]

'하이닉스 제2공장 청주유치' 시민이 나선다

3만여명 오늘 궐기대회, 경기 이천 지역은 이전 반대 대규모 궐기대회

민경명 | 입력 : 2007/01/15 [09:30]

정부의 하이닉스 공장 증설과 관련해 최종결정이 또다시 유보된 가운데 하이닉스 제2공장 청주 유치를 위한 청주시민 대규모 궐기대회가 15일 오후 2시 30분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등 3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하이닉스유치 청주시범시민추진위원회 주최로 실시되는 이날 궐기대회는 경기 이천 지역 시민 사회단체들이 이천공장 증설 허용을 촉구하는 대대적인 시민 대회를 개최하는 등 범 시민차원의 운동을 강행하는데 따른 것으로 청주시민들의 첫 공개적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하이닉스는 2010년까지 13조5천억원의 투자와 6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하이닉스 공장 이천 증설은 지난 1월 4일 노무현 대통령께서 수도권 공장 신·증설 불가방침을 천명하며 청주 이전이 확실시 되었으나 지난 12일 결정이 유보됐다.

특히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은 수도권의 환경보존차원에서 불가한 사항이며,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불허 대상으로 지적되어와 청주에 증설이 당연히 되고 있다.

특히 하이닉스 제2공장이 청주에 유치될 경우 시에서는 청주산업단지내 부지를 매입해 하이닉스측에 제공하고, 하이닉스 타운 조성 및 공장건립에 따른 인허가 사항 등도 신속하게 처리해 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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