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하이닉스 증설부지 매입계약

하이닉스반도체가 23일 청주산업단지 내 삼익의 옛 공장 터에 대한 매매계약에 성공했다.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3/23 [14:23]

마침내 하이닉스 증설부지 매입계약

하이닉스반도체가 23일 청주산업단지 내 삼익의 옛 공장 터에 대한 매매계약에 성공했다.

임철의 | 입력 : 2007/03/23 [14:23]
하이닉스 증설부지 마침내 매매 계약
4월초 삼익공장 터에 증설공사 시작


하이닉스반도체가 23일 청주산업단지 내 삼익의 옛 공장 터에 대한 매매계약에 성공했다. 충북도는 “하이닉스는 이날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청주공장 증설 준비에 착수했으며 다음달인 4월 초에 기공식이 열렸으면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노화욱 정무부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에 따라 충북도는 경기도 파주LCD단지보다 더 빠른 인·허가 지원시스템을 가동 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신속한 스피드 행정을 제공해 하이닉스의 청주공장 증설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4월까지 1차 청주공장 증설 공사를 마칠 계획인 하이닉스를 공기를 맞추기 위해 부지 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짐에 따라 곧 철거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이닉스는 삼익 부지에 1차 공장 증설을 위해 4조 5000억원을 투자하고 인근 맥슨공장 부지에도 후처리공장 증설에 1조4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5조 9000억원을 청주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충북지역 기업 투자금액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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