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보다 아늑하고 유익해요”

‘인기 짱’ 청주고용지원센터 잡(Job;일자리)카페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4/19 [10:54]

“어느 카페보다 아늑하고 유익해요”

‘인기 짱’ 청주고용지원센터 잡(Job;일자리)카페

임철의 | 입력 : 2007/04/19 [10:54]




#구인업체-구직자 만남 짝찾기 성사율 높아

노동부 청주지청 청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정경훈)가 지역의 구인업체와 구직자 등 노동관련 상담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창동 신청사 1층에 마련한 ‘잡카페(JOB-CAFE)’가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쾌적하면서도 아늑하고, 동시에 광케이블로 연결된 10여대의 컴퓨터가 최첨단 정보인프라의 주축을 담당하는 등 뛰어난 환경을 갖춘 덕분에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창동 청사 맞아 획기적으로 변신

청주종합고용지원센터 정경훈 소장은 “편안하고 개방적인 잡카페의 분위기 때문인지 구인업체와 구직자 사이에 즉석에서의 만남, 즉 미팅을 통해 서로가 제 짝을 찾는 ‘짝 맺기’ 성사율도 매우 높다”고 했다.

잡카페는 사실 오래전에 개설됐다. 4~5년 됐다. 하지만 가경동 청사 시절 등 이리저리 옮겨다닐 때는 장소가 늘 협소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컸다. 하지만 최근 사창동 청사 시대를 맞이하면서 모든 게 확 바뀌었다.

우선 카페 면적이 100평 남짓으로 어마해졌다. 인테리어는 개방성을 강조, 시야가 탁 트이게 했다. 서로 마음을 열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고려가 있었다. 또 깨끗하고 아늑하게 꾸몄다.





#‘아늑-쾌적-첨단’ 모든 게 어우러진 공간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욕구 해소를 위해서 무료정보검색공간을 마련하고, DVD 설치 및 다양한 책까지 확보,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을 위한 상설면접장소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청주종합고용지원센터 이환주 담당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노무사협회, 근로복지공단,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원이 노동ㆍ산재ㆍ장애인고용 관련 상담도 해주고 있어 관련단체를 방문하지 않고도 한 곳에서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 점도 큰 변화”라고 밝혔다.

#주민들도 휴식공간으로 활용 가능

잡카페는 지금까지 19 차례가 열리기까지 35개 업체와 440명의 구직자가 참여, 115명이 즉석에서 일자리를 찾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주종합고용지원센터는 잡카페가 구인ㆍ구직 활동은 물론 노동ㆍ고용관련 상담과 취업정보의 수집 장소로 널리 이용되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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