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충북교육청-유네스코한국위원회 협약 체결-외국인 활용한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키로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5/11 [14:29]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충북교육청-유네스코한국위원회 협약 체결-외국인 활용한 다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키로

임철의 | 입력 : 2007/05/11 [14:29]

충북도교육청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충북교육청 상황실에서 '외국인과 함께 하는 문화교실(CCAP) 지방협력기관 인증 및 활동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용 충북교육감과 이삼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체결한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CCAP : 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me)'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1998년부터 시작한 문화 간 이해 훈련 프로그램.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문화교류 자원 활동가(CEV: Cultural Exchange Volunteer)로서 한국인 통역자원 활동가 (KIV: 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와 함께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자기나라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도록 함으로써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과 자원 활동가, 참가 교사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구촌 시민의식을 고양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도 우리 사회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만든 문화 이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양 기관 간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는 충청북도교육청을 비롯한 전국 네트워크를 총괄하면서 지방협력기관 실무자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원하고 관련 활동 홍보 지원 및 로고 활용 등을 협조하게 된다.

또 충청북도교육청은 외국인과 함께 하는 문화교실 프로그램과 참가학교 및 자원 활동가 대상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활동 결과 보고와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자율적인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체계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그 첫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보은군 수정초등학교에서 ‘외국인과 함께 하는 문화교실 캐러번(CCAP 캐러번)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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