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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진천지사는 11일 오전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에서 농촌공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곡지구 소수력발전사업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력생산에 들어갔다. 농업 용수를 이용한 전력 생산은 도내에서 처음이다. 이 발전소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진천읍 건송리 백곡저수지의 물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도록 설계됐으며 농업용수 급수기인 4-10월에 집중적으로 가동, 연간 1702MWh의 전력을 생산한 뒤 이를 한국전력에 판매해 1억2000만원 가량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촌공사는 에너지개발과 함께 농업용 저수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억5000만원을 들여 2005년 1월 기본설계에 들어간 뒤 지난해 6월 착공해 1년여 만에 높이 27.2m, 길이 410m 규모의 댐을 갖춘 발전소를 준공했다. 지난 80년대 초 준공된 백곡저수지는 2150만t의 물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진천읍과 초평면, 이월면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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