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제1회 추경 3468억원 편성

당초예산 대비 17.3% 살림(규모) 늘어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5/14 [10:13]

청원군, 제1회 추경 3468억원 편성

당초예산 대비 17.3% 살림(규모) 늘어

임철의 | 입력 : 2007/05/14 [10:13]

청원군이 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규모가 3468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당초예산 2958억원보다 17.3% 증가한 것이다.
14일 청원군은 이같은 추가경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예산규모가 커진 이유는 오창과학사업단지 사업장 증가로 양도소득할(割) 및 법인세할 주민세와 사업소세, 도축량 및 차량 증가에 따른 지방세와 전년도 결산결과 잉여금 등 자체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교부세가 크게 증가한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출예산은 경상경비 등 소모성 예산은 최대한 억제하고 조직개편 등 변화에 따른 법정․의무적 경비 부족분을 반영했다는 게 군의 설명.

이와 함께 대한민국행복1번지 실현 및 군정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사업, 시급을 요하는 사업에 우선해 반영하는 등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군민생활 안정 및 보건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개발비로 210억원, △한미FTA 등 대외적인 여건변화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개발비 93억원이 증액 편성됐다.

군은 당초예산 중 집행 잔액 및 사업변경으로 인한 잔액 발생분은 과감히 경정해 주민숙원사업 등 꼭 필요한 사업에 투자하는 등 어려운 재정형편을 감안한 예산편성에 주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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