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고개에 출렁다리 설치된다

도로개설로 끊겨진 등산로 잇기 위해청주시, 1억여원 들여 길이 31m 폭 1.5m로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5/25 [08:34]

산성고개에 출렁다리 설치된다

도로개설로 끊겨진 등산로 잇기 위해청주시, 1억여원 들여 길이 31m 폭 1.5m로

임철의 | 입력 : 2007/05/25 [08:34]

# 것대산~상당산성 잇는 새로운 볼거리 될 듯

청주시는 도로개설로 단절된 산성고개 등산로를 잇기 위해 출렁다리를 다음달 안으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산성고개 등산로는 현재 도로 개설 공사로 끊어져 등산객이 부득이 무단횡단을 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1억 여 원을 투입해 명암동 산 3번지 지점에 길이 31m, 폭 1.5m의 것대산~상당산성을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6월 중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국유림 사용허가, 지장 전주 이설을 한전에 요청한 상태로 출렁다리를 제작 중에 있다”며 “다음달 안으로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간 이 지역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데다 등산객들이 즐겨 이용하는 산성~것대산 간 등산로가 교차하는 곳이었지만 산성 간 도로가 신설되면서 등산로가 끊겼다.

청주시는 출렁다리가 설치되면 차량운전자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고 등산객의 안전 역시 확보되는 실리적 효과 뿐 아니라 청주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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