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선정

산자부와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프로젝트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6/01 [14:37]

충북대,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선정

산자부와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프로젝트

임철의 | 입력 : 2007/06/01 [14:37]

# 글로벌 환경 리드할 전문 무역일꾼 양성

충북대학교(총장 임동철)는 1일 “산업자원부에서 총괄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의 교육운영 기관으로 충북대(사업단장 임달호 경영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은 급속도로 세계화하는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무역의 1조 달러 규모 조기달성을 위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인적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구상된 프로젝트. 다시 말해 글로벌 환경을 리드할 수 있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전문 무역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대는 “이 사업의 실행교육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 교과과정을 정규학기를 원칙으로 하되 계절학기 운영도 병행하는 가운데 △무역실무, 전자무역, 해외마케팅 등 과목을 2년간 1000시간 이수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제특별도 추진하는 충북도와 기업 등에게 인재 공급 기대

충북대 관계자는 “1000시간의 이수과정을 세분하면 △기본교육 150시간 (무역협회 주관, 6학점) △심화교육 500시간 (사업단 주관, 15학점 이상) △현장실습 350시간 (무역협회· 사업단 주관, 9학점 이상) 씩 배정했다”며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무역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의 사업기간은 향후 2년 이상이며, 사업비는 매년 2 억 원씩 지원된다.

충북대는 “현재 본 대학의 경영대 국제경영학과에서 운영 중인 TI사업단을 확대 개편 운영한다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검증절차를 거쳐 산자부장관이 수여하는 무역전문가 인증서를 받게 되며 그 이후는 자격증을 바탕으로 기업 등에서 무역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는 특히 현재 ‘경제특별도’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도내 중소기업의 활성화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충청북도와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준비된 전문 무역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도내 중소기업 등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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