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청년실업 주제로 특강

7일 오후 2시 충북대 사회대 합동강의실에서 강연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6/04 [07:28]

이해찬 전 총리 청년실업 주제로 특강

7일 오후 2시 충북대 사회대 합동강의실에서 강연

임철의 | 입력 : 2007/06/04 [07:28]
# 충북대 총학생회, 6월 계기행사의 하나로 마련

대학가가 차분한 가운데 6월 항쟁 20주년 기념일을 맞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학교 총학생회가 마련한 6월 계기(契機) 행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충북대 총학생회가 기획한 여러 행사 중에서도 최근 대선출마가 점쳐지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강연회’ 특강이 있을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정치인인 이 전 총리가 특강할 주제가 비 정치적인 청년실업 해결방안이라는 점이 일단 이색적인데다, 실제 특강이 본 주제에만 국한돼 이뤄질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4일)부터 8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청년실업해결 및 6월 항쟁 20주년 기념 행사’를 펼치는 충북대 총학생회(회장 임순혁)는 “7일 오후 2시 사회대학 합동 강의실에서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초청, 청년실업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듣는 특강 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충북대 총학생회는 행사 첫 날인 4일에는 제1학생회관 앞에서 단체헌혈행사를 갖고, 5일 오후 2시에는 도서관 옆 연못이 있는 솔터에서 노동전문가 이해삼씨와 노무사 최영연 씨로부터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 이 전 총리에 앞서 먼저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제1학생회관 앞에서 학점포기제 관련 토론회가, 그리고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2시에는 제1학생회관→정문→사창사거리→충북대병원→제1학생회관 앞까지 약 5㎞에 걸친 코스를 따라 마라톤 경기가 열린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내 6월 항쟁 사진 전시회를 개최, 그 날의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잊지 않고 마련했다고 총학생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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