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지사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방문

현지투자설명회 등 일본기업 유치 활동 펼 예정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6/05 [13:25]

정우택 지사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방문

현지투자설명회 등 일본기업 유치 활동 펼 예정

임철의 | 입력 : 2007/06/05 [13:25]

정우택 충북지사가 6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지난달 10~21일까지 11박 12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데 뒤이어 보름 여 만에 이루어지는 외국행이다.

정 지사의 이번 방문엔 노화욱 정무부지사도 동행한다. 다만 노 부지사는 시차를 두고 7일 낮 12시 50분에 일본으로 출국, 현지에서 잠재적 투자의사를 밝히고 있는 경제인과 만난 뒤 8일 도쿄에서 있을 투자설명회에 합류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져 여러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정정순 경제투자본부장 등도 정 지사를 수행한다. 정 지사의 일본방문단은 노화욱 정무부지사 일행까지 합칠 경우 모두 8명이지만 지사와 부지사 경제본부장을 뺀 나머지 5명에 대한 신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정 지사 일행은 도쿄와 오사카를 찾아 바이오기업 초청 투자설명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일행은 6일 오후 7시 KE725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떠나 오사카에 도착한 뒤 현지에서 재일 충청도민회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일정 이틀째인 7일에는 오사카에서 일본 업체들을 초청한 가운데 투자환경설명회를 갖고 충북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투자설명회가 끝나면 곧바로 도쿄로 이동, 제국호텔에서 재일관동지구충청도민회와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일본체류 이틀째 일정을 마치게 된다.

일본 방문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주일대사와 조찬을 함께 한 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제국호텔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다시 가질 예정이다.

정 지사 일행은 이날 오후 4시 25분 JL8833편을 타고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 오후 6시 40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는 일본 방문을 통해 일본의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유치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도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 생명공학부문 기업이 아닌 일본의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업체는 중국 상해와 오송단지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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