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잊고 구슬땀 흘린 충북농협 임직원

일손 돕기 통해 농가 어려움 함께 나눠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6/06 [18:45]

휴일 잊고 구슬땀 흘린 충북농협 임직원

일손 돕기 통해 농가 어려움 함께 나눠

임철의 | 입력 : 2007/06/06 [18:45]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원군 북이면 용계 1리 이성석씨의 농가를 방문, 일손 돕기를 실시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었다.

충북농협 이종환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60 여 명은 이날 1500평 규모의 이성석 씨 과수원에서 배나무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일손 돕기는 현충일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휴일을 보내고 또 뜻 깊은 날 농가를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아져 실시된 것으로 일손 돕기의 의미가 더욱 컸다고 농협 측은 밝혔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또 미리 준비해 간 점심을 농업인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환 본부장은 "오늘 같이 뜻 깊은 날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줘 대단히 고맙다"며 "농업과 농촌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충북농협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도록 750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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