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자율학교 시범운영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 청원고등학교를 방문, 자율고 시범운영 추진 상황 등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했다. 추진위는 또 청원고로부터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방형자율학교 시범운영추진위원장인 홍성표 대전대 교수를 비롯한 위원과 교육인적자원부 관계관, 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으로 구성된 현장 방문단은 이날 충북 유일의 개방형자율학교인 청원고등학교(교장 정용하)를 전국 4개 자율교 중에서 가장 먼저 방문, 학교장으로부터 학교경영 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시범운영추진위원들은 이어 교직원과 학생과의 면담과 토론 등 개방형자율학교가 시범적으로 중점운영하는 사항들이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 지 등을 파악하는 동시에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내 유일의 개방형자율학교인 청원고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참된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사람’을 추구하는 인간상으로 정하고, 학교 자체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위하여 영어, 수학, 영어회화 과목의 경우 강사를 자체로 채용해 교육의 질과 집중도를 높이는 등 차별적 학교운영을 펴고 있다. 또 야간에는‘자율선택형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등 일반계 고등학교로서 교과교육에 내실을 기하는 동시에 각종 실천 중심의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통한 전인교육에도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