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JC, ‘통일경제청년포럼 2007’ 개최

19일 오후 4시 청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통일시대에 준비해야 할 청년들의 미래전략 모색”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6/11 [11:01]

한국 JC, ‘통일경제청년포럼 2007’ 개최

19일 오후 4시 청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통일시대에 준비해야 할 청년들의 미래전략 모색”

임철의 | 입력 : 2007/06/11 [11:01]


# 정우택 충북도지사 비롯, 원희룡 김영춘 국회의원, 김근식 경남대 교수, 손인석 한국 JC 중앙회장 등 참석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청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통일경제청년포럼 2007’을 개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실천적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국 JC는 “박길성 한국청년정책연구원장(고려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는 정우택 충북도지사의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청년리더의 역할’이란 주제의 기조연설에 이어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영춘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김근식 경남대 교수,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손인석 한국JC 중앙회장의 주제발표가 각각 있다”며 “주제발표 이후에는 발표자와 패널토론자 간 종합토론과 송광석 세계평화청년연합회장의 통일운동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인석 한국JC 중앙회장은 “북핵문제가 해결되고 난 이후 남북평화와 경제협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구체화되고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며 “그렇게 되면 북한은 이념적 통일운동의 대상이 아니라 실천적 개념의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부상하게 될 것이 분명한 한 데, 이런 상황에서 남한의 청년 경제인들이 어떤 인식을 갖고 무슨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조명하는 시간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 김일성대학 교수출신 조명철 박사도 참석

북한이 우리 경제의 주요 투자처 및 사업 진출처로서 다가올 시대에 대비, 평화통일과 번영의 시대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넓은 시각과 비전을 제공할 필요성 때문에 이같은 포럼을 마련했다는 설명이었다.
한국 JC는 2003년부터 통일운동의 일환으로 돋보기(2억원 상당)와 버스 등 물품을 전달하는 등 대북지원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최근에는 북핵문제 등 여러 상황변수를 맞아 별다른 대북활동은 펴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포럼의 여러 주제발표자 중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특별한 출신배경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 조 연구위원은 김일성 대학을 졸업(경제학 박사)한 뒤 모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지난 1994년 귀순한 북한출신 엘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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