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고속도로' 국가기간교통망 수정계획에 반영

청원~충주~원주, 제천~평창 연결

민경명 | 기사입력 2007/06/11 [12:14]

'충청고속도로' 국가기간교통망 수정계획에 반영

청원~충주~원주, 제천~평창 연결

민경명 | 입력 : 2007/06/11 [12:14]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청원~충주~원주, 제천~평창을 연결하는 충청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국가 기간교통망 수정 계획에 조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5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청원~충주~원주, 제천~평창을 연결하는 충청고속도로 건설사업을 국가기간교통망 수정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따라 충청북도는 지역내 기존의 고속도로망(가로 4개축, 세로 3개축)에 강원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축을 갖추게 되어 전국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으로 기업체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건설교통부 주관 아래 한국교통연구원에서 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실시되었으며, 대량 교통수요 유발 예상지역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신설노선 추가반영 여부에 대한 타당성,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입안된 것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금년 12월에 국가기간 교통망 수정계획으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충북도는 2019년 이후로 반영검토 된 충청고속도로의 사업 우선순위를 2010년 이전으로 앞당길 수 있도록 추진한다. (주)한화건설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5월 25일 건설교통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행복도시가 입주되는 2014년 이전에는 조기 건설이 한층 더 밝아질 전망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청고속도로가 건설될 경우, 충북도는 물론 국가발전에도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북북부권, 강원권, 경북북부권의 행정도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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