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유네스코직지상 수상자 선정

‘오스트리아 과학연구원 음성보관소’

임철의 | 기사입력 2007/06/15 [15:52]

2007‘ 유네스코직지상 수상자 선정

‘오스트리아 과학연구원 음성보관소’

임철의 | 입력 : 2007/06/15 [15:52]


2007년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 과학연구원 음성보관소(http://www.pha.oeaw.ac.at)가 선정됐다.

15일 청주시는 “지난 13~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제8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한 유네스코는 ‘2007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 과학연구원의 음성보관소(Phonogrammarchiv)를 선정했다”며 “이 기관은 1899년 4월 설립된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음악도서관으로 음성·영상기록의 보존 발전에 큰 공헌을 해 온 점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이번 수상기관의 주요공적에 대한 자료수집과 분석을 통하여 청주시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1899년 설립된 세계 최고 음악도서관

유네스코 직지상은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2004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청주시의 기금출연(시상금 미화 3만 달러)으로 2005년부터 매 2년마다 시상되고 있다.

이번 수상기관 선정은 2006년 11월 유네스코본부의 수상후보 추천공고에 따라 12월말까지 전 세계 23개 기관이 추천 접수되어, 2007년 3월 유네스코본부에서 예비후보로 3개 기관이 선정 압축된 후 금번 최종 수상기관 선정에 이르게 되었다.

시는 지난 5월 31일 직지상 추진위원회(위원장 곽연창 부시장)에서 시상식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4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키로 하였으며, 금번 남아공에서의 국제자문회의를 통해 유네스코 측과 시상식 일정 및 진행방법 등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청주시는 유네스코와의 협의결과에 따라 시상식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초청자 의전계획수립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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